Artist's commentary
가람 - 성인 외출복 시트
이름: 가람(Garam 江)
성별: 여성
종족: 용
신체
외형적 나이: 1-세(추정)
키: 165cm
몸무게: (여자아이의 소중한 비밀) kg
뿔: 성체가 된 그녀는 길고 뾰족한 뿔이 한 쌍씩 나와있다. 매우 뾰족해보이는 뿔이고 너무나도 민감하니 머리를 쓰다듬거나 할 때 찔리거나 할 수 있다.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가슴: 딱히 무슨 컵인지 밝히고 싶어하지 않는다.
허리: 딱히 얼마나 잘록한지 밝히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한다.
엉덩이: 이 역시 마찬가지다
꼬리: 성체의 그녀는 꼬리가 많이 크고 길며 굉장히 단단하다. 다만 용신이라는 것을 증명하듯 꼬리 한 번의 움직임으로 강한 바람이 나갈 정도로 강력하고 묵직하다. 그렇기에 꼬리에 묶인다면... 자신이 아닌 누군가가 꼬리를 만지는걸 싫어한다. 그야 꼬리니까.
복장: 초록색의 기나긴 장발이 엉덩이까지 흘러 내려오는 아름다운 머리카락에 앞머리 혹은 이마 쪽에는 나뭇가지처럼 길지도, 굵지도 않은 한 쌍의 용의 뿔이 자라있다. 더불어 자신의 머리 색과 대비되는 붉은색의 날카로운 적안을 가지고 있으며 초록색과 어울리는 청색의 한복을. 옆 가슴이 탁 트인 한복을 입어 자신의 풍만한 가슴을 남들에게 공공연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런 옷을 입고 있음에도 부끄러움이 하나도 없는지 당당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치마는 일부러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자신의 여성미를 더욱 강조하기 위해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버선발을 일부러 보여주기라도 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와 같은 아찔한 각선미와 그 아름다운 곡선 뒤에 보이는 용을 상징하는 초록색의 길고 아름다운 꼬리는 정녕 그녀가 고귀하고 용염한 용신임을 드러내고 있었다.
행동
행동: -
잠버릇: 잠을 잘 때, 자신의 꼬리가 함부로 막 움직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꼬리를 끌어안고 자는게 습관이 되었다. 더불어 누군가의 이름을 계속 중얼거리며 히히ㅡ 거리는 잠꼬대 또한 많아졌다고 그녀의 시녀가 말한다.
좋아하는 장소: 평소에는 조금 습하고 축축한 곳 보단 태양빛이 따뜻하고 포근하게 내리쬐는 장소를 좋아한다. 푹신하고 말랑한 것이 더 있다면 더더욱 좋아한다.
좋아하는 것: 주신의 자녀라는 말 때문에 아무도 그녀에게 다가와주지 않아 언제나 혼자있는 시간이 많다. 하지만 최근 가깝게 지내는 신수 한 명에게 계속 신경쓰고 있다. 그 신수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는지 매일을 그 신수만 생각할 정도라고 주변에 있는 시녀장이 말한다.
자기 소개: "본녀의 이름?" "뭐하는 자인지는 네가 알 필요 없다. 시간이 없으니 빨리 용건을 말하거라"
The source's commentary features the profile of the young and adult versions of the character fomatted in a way that doesn't work well on Danbooru's commentary field. Due to this issue, this is a manually edited version of her adult version's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