ラントリア・士郎のイチャ物、第二弾です。私の中でこの二人は、士郎のちょっと変態的な要求を、生真面目で純真な一面を持つアルトリアが仕方なく、少しずつ受け入れながらどんどんいやらしくなって行くって感じです。まぁ、結局いずれは完全に覚醒したアルトリアに士郎の方が喰われる事になる予定なんですが。

絵を描く時はいつも色の対比や陰影を強く入れる癖があるので、作品が全体的に暗く重い感じになるため、今度は色は明るく、浅く付けることを意識する練習を兼ねて描きました。普段はやらない書き方になってめっちゃ疲れますね。これからもこんな感じで描けるかどうかはわかりません。

どうやらここ最近、身の回りで良くないことが多かったので、何も考えずヒーリングできそうな絵を書いてみました。最初はただただラントリアのパンストフェチ全開なイラストを描くつもりでしたが、絵を描く度に浮かんでくるアイデアを一々入れ続けた結果３９枚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ね。ついでにコマごとにセリフも入れて、CG集のように作ってみました。
これからはコミッションの作業に戻ろうとおも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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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토리아와 꽁냥꽁냥

랜토리아-시로 꽁냥물 2탄입니다. 제 안에서의 둘은, 시로의 살짝 변태스러운 요구를 약간 고지식하고 순진한 면이 있는 아르토리아가 어쩔 수 없이 조금씩 받아주면서 점점 야하게 변해간다는 느낌입니다. 결국 언젠가는 완전 각성한 아르토리아에게 시로가 잡혀먹을 예정이지요.

매번 그림 그릴 때마다 색 대비나 그림자를 강하게 넣는 습관이 있다보니 그림이 전반적으로 어둡고 무거워보여서, 이번에는 색을 밝게, 얕게 쓰는 연습을 해보려고 그렸습니다. 안하던 방식으로 그리려니 엄청나게 힘드네요. 또 이런식으로 그릴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제 신변에 심란한 일이 좀 많다 보니까 아무 생각없이 힐링할만한 작업을 해봤습니다. 처음엔 그냥 단순하게 랜토리아 팬티스타킹 페티시 일러를 그리려고 했는데, 그림을 그릴 때마다 아이디어를 하나씩 더 넣다 보니 39장 짜리가 되버렸네요. 하는 김에 컷마다 대사를 넣어서 CG집처럼 만들어봤습니다. 이제 다시 커미션 하던거 계속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