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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 commentary
さようなら
お日様が身についた瞬間起きた朝
もう暖かくなくて
何も知らないけど
すべてを知ってしまったような
そんな感じ
わたし の あたま から でないでよ
口を閉じて叫ぶ
聞いてくれ
お願い。
<한국어>
햇빛이 몸에 닿은 순간 일어난 아침
더 이상 따뜻하지 않아
아무것도 모르지만
모든 것을 알아버린
그런 느낌
내 머리에서 나가지 말아 줘
입을 닫고 소리쳐
들어줘
부탁이야